제178회 한국 거북이마라톤 대회가 19일 상오 7시부터 명예 대회장 이진삼 체육청소년부 장관을 비롯,시민 1천5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남산순환도로 7㎞ 구간에서 열렸다.「건강한 삶,즐거운 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백상 예술대상 TV·연극 부문 신인상 수상자 이진아·정경순양 등도 참가,신록의 향취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대회가 끝난 뒤 에어로빅·싱어송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컬러 TV 세트와 체육청소년부 장관이 증정한 운동 기구등 푸짐한 행운 상품을 추첨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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