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업계는 18일 폐수배출 허용기준을 현실에 맞도록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염색공업협동조합 연합회는 건의서를 통해 폐수배출 허용기준이 강화돼 폐수 방지 시설 설치에 따른 투자비와 운영비 부담으로 심한 경영 압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현행 1백PPM으로 된 기준을 1백50PPM으로 완화해줄 것을 요구하고 배수시설 등 폐수 배출이 거의 없는 시설에 대해서는 오염 물질 배출 시설 대상에서 제외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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