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 계속된 쌀쌀한 날씨가 일요일인 19일부터 풀리고 내주초에는 전국의 낮최고기온이 18∼21도까지 올라갈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지난 10일부터 17일 아침까지 만주지방을 지나는 상층의 제트기류가 우리나라로 남하하면서 시베리아의 한기가 유입,평균기온이 예년보다 3∼4도 떨어지고 우박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등 불규칙한 날씨가 계속됐다』며 『19일은 전국이 구름이 조금끼는 맑은날씨로 아침기온이 서울 6도 등 3∼10도,낮기온은 14∼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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