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아주국 윤해중심의관은 15일 주 요코하마 총영사관 차량난입 사건과 관련,주한 일본대사관 마사아키 오노 정무참사관을 외무부로 불러 이번 사건에 대한 우리정부의 유감의 뜻을 표시하고 이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비강화 등 제반 예방조치를 강구해줄 것을 요청했다.★관련기사 6면이에대해 오노 참사관은 『일본정부도 이번 사건을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본국정부에 한국정부의 뜻을 전하고 사태재발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