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 옴니,중량초과로12일 하오 1시45분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건영 옴니백화점 7호 엘리베이터가 중량초과로 2층과 3층 사이에서 멈추어 서는 바람에 승객 30여명이 40여분간 갇혀 있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사고로 정용철씨(36·경기 화성군 반월면 대야미리 우성빌라 202호)의 5개월된 아들 헌범군이 실신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엘리베이터는 24인승으로 회사측은 『정원초과로 작동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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