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밀수입 다이아몬드/36억어치 시중판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밀수입 다이아몬드/36억어치 시중판매

입력
1992.04.12 00:00
0 0

서울경찰청은 36억여원어치의 밀수다이아몬드를 시중에 판매해온 서울 종로구 예지동 보옥당 주인 이예용씨(39·강남구 서초동 삼익아파트11동 207호)를 붙잡아 서울세관에 인계하고 골든사 대표 장정웅씨(51·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202의5)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경찰은 또 이씨로부터 팔다만 다이아몬드 60개 등 시가 2억여원어치의 각종 보석을 압수했다.

경찰에 의하면 서울 종로구 예지동 예지상가에서 귀금속 도매업을 하는 이씨 등은 지난 89년 8월부터 해외교포 등을 통해 밀수입된 다이아몬드를 중간상인들로부터 구입,물방울다이아몬드 9백개 일반다이아몬드 1만8천개 등 모두 36억원어치를 귀금속 소매상들에게 팔아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