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일본은 독립국가연합(CIS) 경제안정을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이 창설하는 루블안정 기금에 7억5천만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다.와타나베(도변미지웅) 부총리겸 외무장관은 10일 중의원 외무위에서 야당의원의 질문에 일본의 분담금은 전체의 12.5%가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서방7개 선진국을 비롯한 11개국이 CIS지원을 위해 IMF와 맺은 대출계약액이 1백8억달러라고 밝히고 『일본이 그 정도를 부담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