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과(니카라과) 로이텨 연합=특약】 니카라과 제2의 도시 레온시 인근에 위치한 세로네그로 화산이 폭발,엄청난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했다.이에따라 레온 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화산인근 지대의 5천여 주민들은 긴급 대피하기 시작했다.
인구 10만의 레온시는 화산재로 뒤덮이고 있으며 시상공은 화산재·가스 등으로 대낮에도 어두컴컴한 상태다.
현재 상당한 피해가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으나 당국의 구체적인 확인발표는 아직까지 없으며 추가적인 대폭발이 있을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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