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일본정부는 10일 대리비아 항공기 및 부품수출금지,리비아 항공기의 수리 및 보험금 지불금지를 내용으로한 제재조치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9일 아사히신문에 의하면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의 리비아 제재결의에 따라 10일 각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수출무역 관리령과 외화관리령 개정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외무성 소식통이 말했다.
일본정부는 이밖에 일본주재 리비아 대사관 외교관들의 행동제한 및 귀국권고 조치도 검토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