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창배기자】 부산지검 수사지검 수사과는 6일 영화배우겸 탤런트 변우민씨(27·경기 안양시 관양1동 동산빌라)가 교통사고 환자의 진단서를 사용,군복무를 면제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변씨를 병역법위반 혐의로 수배했다.검찰은 또 변씨의 청탁을 받고 병역을 면제받도록 도와준 L화재해상보험 북부산영업소 과장 정유수(36) 부산 해운대구 중2동 이국일 정형외과 전 원무과장 김경국씨(37) 등 2명을 같은혐의로 구석하고 박흥교씨(28) 등 2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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