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의 사망원인은 뇌혈관질환 교통사고 심폐질환의 순이며 특히 간암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6일 보사부가 발표한 「90년 보건지표 및 향후전망」에 의하면 전체 사망자중 뇌혈관질환이 13.8%로 가장 많고 교통사고 7.2%,심폐질환 6.7,고혈압성 질환 6.5%,위암 5.7%,간암 4.4% 등으로 조사됐다.
이중 간암 사망자는 10만명당 23.8명으로,교통사고 사망자는 31.8명으로 각각 세계보건기구(WHO) 가입국가 가운데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