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VTR이 일본제품과 품질수준이 대등한 것으로 밝혀졌다.공업진흥청이 3일 금성 대우 삼성 아남 등 국내 4개사의 VTR을 일본의 산요제품과 영상 및 음성신호의 녹화재생성능 등 40개 항목에 걸쳐 비교한 결과 일본 산요제품이 전파수신 성능에서 국산보다 약간 앞서는 반면 영상 및 음성신호의 녹화재생능력은 국산제품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T셔츠의 경우 국내고유상표제품(7개사)과 도입상표제품(8개사),외국유명상표제품의 품질을 비교한 결과 국내고유상표제품은 봉제상태 등 끝마무리가 제대로 안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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