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김진각기자】 동자부 영동광산 보안사무소는 1일 토사유출로 동해시의 식수원을 크게 오염시켜 물의를 빚고있는 (주)한라시멘트(대표 김종문·58·명주군 옥계면 산계리 280의 1)를 비롯,소음공해를 유발하거나 공해방지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주)쌍용자원개발(대표 김성범·동해시 삼화동 200) 홍성산업(주)(대표 박성철·삼척군 신기면 안의리 23) 등 강원 영동지역 3개 광산업체에 대해 채광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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