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폰(캄보디아) AFP=연합】 캄보디아 프놈펜정부는 30일 크메르루주가 장악하고 있는 전략요충지를 탈환하기 위해 공격할 것이라고 선언했다.테이 반 캄보디아 국방장관은 이날 태국에서 귀환한 난민 환영석상에서 캄보디아군이 크메르루주를 공격할 것이며 공격의 목적은 콤퐁솜시와 북부 프레아 비헤아르시를 잇는 전략 요충인 12번 국도를 탈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캄보디아 4개 정파의 군부 장성들은 이날 중부 콤퐁솜시에서 유엔 감독하에 회동을 가졌다고 아카시 야수시 유엔평화유지단장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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