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대강의 지난 2월중 수질이 한달새 대부분의 측정지점에서 악화됐다.환경처가 30일 발표한 지난 2월중 수질오염현황에 의하면 한강 수계의 경우 팔당의 2월중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는 0.8PPM으로 1월의 0.7PPM보다 높아졌으며 충주측정지점도 0.9PPM으로 1월의 0.7PPM보다 악화되는 등 5개 측정지점 모든곳의 수질이 지난달 보다 나빠졌다.
낙동강수계도 물금측정지점이 BOD 2.2PPM서 2.7PPM으로,고령은 5.2PPM서 7.2PPM으로 크게 악회되는 등 5개 측정지점 모두 수질이 악화됐다.
이밖에 금강 영산강수계도 각 측정지점별로 0.1%∼0.2%PPM씩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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