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강진우사장은 28일 상오11시 한국일보사를 방문,장재국사장에게 사랑의 쌀나누기 성금 5천12만9천3백원(쌀 5백가마 상당)을 전달했다.롯데백화점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북한동포에게 사랑의 쌀을 보내기 위한 자선 대바자를 개최했다.
한국일보사와 한국기독교 총연합회부설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롯데백화점이 주관한 자선대바자에는 롯데백화점의 2천5백여 협력거래선이 동참하고 인기연예인이 다수 호응,1백여만명의 고객이 적극 참여했다.
롯데백화점 강 사장은 『이 성금으로 식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동포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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