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연합】 태국의 새민간정부 총리에는 군부의 최고실력자인 슈친다 최고사령관겸 국가평화유지위원회(NPKC) 부위원장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태국정계의 한 소식통은 총선이 실시된 지난 22일 저녁 사마키탐당을 비롯한 찻타이당,사회행동당,프라차콘 타이당 등 친군부 4개 정당 지도자들과 군부는 비밀회동을 갖고 연립내각 구성에 합의하는 한편 수친다 장군을 제1총리 후보로 그리고 카셋 공군사령관겸 국가평화유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제2후보로 옹립키로 내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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