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은 23일 정주영 대표의 전국구후보자격 논란과 관련,『민자당의 전국구후보인 박태준 최고위원과 지역구에 출마한 김복동(대구동갑) 김채겸 후보(울산군) 등도 협회보나 사보·동창회보의 발행인으로 돼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을 포함,여야 20명의 후보에 대해 국회의원출마자격을 묻는 질의서를 중앙선관위에 제출했다.국민당은 이날 금진호 정상천 김현욱 정재철 강선영 임사빈 남평우 박완일 김영구 이연택 최형우 이기빈 김만제 황인성 이신행씨 등 민자당후보 15명과 권노갑 민주당후보,무소속 이승무 후보 등 17명이 동창회보 등의 발행인이라고 질의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