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는 20일 위조한 엑스포복권으로 5백만원의 상금을 타내려한 정동호씨(23·공원·경기 고양시 지뉴동 681의 3)를 유가증권위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의하면 정씨는 지난 17일 하오 10시께 은평구 불광동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구내매표소에서 엑스포복권을 산뒤 5백만원의 상금이 당첨된 것처럼 복권의 끝자리숫자 3을 5로 바꿔 19일 상오 9시40분께 인근 은행에 찾아가 상금을 타내려다 은행원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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