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갑수 경제기획원차관은 18일 『국내기업이 급변하는 국제경제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재무구조개선과 과감한 비대조직정비등 기업체질을 선진국수준으로 강화하는 길 뿐』이라고 강조했다.한차관은 이날 상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능률협회초청,경영인간담회에서 『앞으로 우리 기업들은 국내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치중하기보다 전문화를 통해 미일등 해외주력시장에서 견뎌낼 수 있도록 기술개발 확충등 국제경쟁력 배양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