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FP=연합】 중국은 복건성 하문 경제특구의 하문항을 중국의 첫 자유항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홍콩의 신중국계 신문인 문회보가 16일 보도했다.문회보는 중앙정부가 5대 경제특구중의 하나인 하문시 하문항이 점차적으로 자유항 정책을 채택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또 하문시가 증권시장과 지역은행을 개설하려 하고있으며 동쪽 해창지역에 산업기지를 확대하고 서쪽 구미지역에 대만 기업인들을 겨냥한 투자지구를 설치하려 하고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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