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두영기자】 14일 하오 3시30분께 전남 여천시 화치동 814 (주)금호의 냉동창고 건설현장에서 불이나 전기배관공 홍인석씨(30·경기 부천시 중구 원종동 223의 14)와 김성옥씨(48·서울 성동구 중곡동 70의 14)등 2명이 불에타 숨지고 냉동창고를 불태워 5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이날 불은 홍씨 등 배관공 6명이 냉동창고의 전기배선공사를 하던중 불꽃이 창고에 쌓아둔 「우레탄」에 옮겨 붙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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