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14일 14대 총선 부재자 신고인수가 모두 75만6천8백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같은 부재자 신고인수는 전체 선거인수(2천8백99만1천4백69명)의 2.6%로 성별로는 남자 71만7천7백45명,여자 3만9천8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5만9천3백46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8만5천5백68명 ▲경남 6만7천5백44명 ▲경북 6만2천5백26명 ▲부산 5만8천5백44명 순이다.
이에따라 각지역 선관위는 15일 상오 9시부터 17일 상오 9시까지 이들 부재자 투표인에게 우편 투표용지를 발송하며 부재자 투표인은 우편통지를 받는 즉시 투표를 해 24일 상오 6시까지 해당지역 선관위에 반송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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