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두영기자】 14일 하오 9시25분께 공기총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광주북갑 민주당 박광태후보 사무실 유리창으로 날아와 유리창이 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박 후보는 『이날 사무장 박종두씨(66) 등 당직자 10여명과 함께 회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망치로 유리창을 두드리는 듯한 탁한음이 2초 간격으로 3차례 들려 확인해 보니 유리창 1장이 공기총탄같은 것에 맞은 흔적과 함께 깨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누군가가 사무실 뒤쪽에서 사무실을 조준해서 공기총 등을 3차례 쏜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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