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총선 합동연설회가 13일 상오 10시 전남 곡성·구례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6개선거구에서 개최됐다.이날 합동연설회에서 민자당 후보들은 국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 후보들은 견제세력이 강해야 경제가 안정된다고 주장,각각 「안정론」과 「견제론」을 들고나와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국민·신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민자·민주당의 정치무능을 함께 비난하며 참신한 인물을 선출해 정치권의 물갈이를 이룩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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