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AFP=연합】 미국은 리비아에 대한 공습가능성을 시사하며 리비아내 태국근로자들을 철수시켜줄 것을 최근 수개월간 태국당국에 여러차례 요청했다고 태국 외무부 고위관리들이 12일 밝혔다.미국의 이같은 요청에 따라 태국정부는 노동국 고위관리인 유와라트 카몰베예씨를 이달초 비밀리에 리비아에 파견했다고 이들은 전했다.
한국 외무부의 한 대변인도 『정부가 리비아의 한국근로자들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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