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명룡기자】 10일 하오10시40분께 인천 북구 산곡1동 신세계약국 앞길에서 인천북갑 조진형후보(49·무소속)의 선거운동원인 김영태씨(41·청년회장)가 30대 남자 3명으로부터 기습을 받아 예리한 흉기로 오른 손목을 찔리고 허리가 밟히는 등 전치 2주의 상처를 입고 인근 안병원에 입원했다.또 11일 하오3시30분께 인천 북구 부평5동 517의14 골든파크모텔 앞에 세워둔 조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타고 다니던 인천5 라1703호 봉고차가 전소됐다.
경찰은 조 후보측의 선거운동을 방해하려는 계획적인 행위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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