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재영기자】 울산지방 노동사무소는 9일 근로자 51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8천여만원을 체불하고 달아났던 전서광설비 대표 김종국씨(45·울산시 남구 야음동 380의 18)를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김씨는 89년 1월부터 근로자 1백50여명을 고용,건설업을 하다 지난해 4∼6월분 임금과 휴업수당 퇴직금 등 8천3백93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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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재영기자】 울산지방 노동사무소는 9일 근로자 51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8천여만원을 체불하고 달아났던 전서광설비 대표 김종국씨(45·울산시 남구 야음동 380의 18)를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김씨는 89년 1월부터 근로자 1백50여명을 고용,건설업을 하다 지난해 4∼6월분 임금과 휴업수당 퇴직금 등 8천3백93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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