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의동기자】 충남 공주경찰서는 9일 본드를 흡입하고 환각상태에서 10대 소녀를 성폭행 한 이모군(16·무직·충남 천안시 다가동) 등 10대 5명을 강간,유해화학물질 관리법 등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동네 친구인 이군 등은 지난 4일 하오 2시30분께 전날 빌린 충남 5허 7007호 베스타승합차에 평소 알고지내던 김모양(16)을 태워 천안시 유량동 마을 뒷산으로 간뒤 본드를 흡입,김양을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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