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경북도선관위는 4일 민자당 의성지구당(위원장 김동권·48)이 당원단합대회를 개최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식권을 나눠준 사실을 밝혀내고 구체적인 증거수집에 나섰다.선관위에 의하면 민자당 의성지구당은 지난 2일 하오 2시30분 의성군 안평면 안평 농협2층회의실에서 열린 안평면당원단합대회서 참석자들에게 3천원짜리 식권 2백여매를 배포했으며 참석자들은 이식권으로 지정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슈퍼마켓에서 생활용품으로 교환해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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