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목상균기자】 4일 하오 7시께 부산 서구 서대신동 은하여중,동주여중 등 5개교 학부모·학생 5백여명이 서구 서대신동 3가 스마트교복맞춤점(사장 황규연·58)에 몰려가 학교측이 단체로 주문한 교복이 제때 완성되지 않아 5일 입학식때 교복을 입지 못하게 됐다며 계약금 반환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5시간동안 농성을 벌였다.학부모들은 5개 학교측이 한곳에 단체로 교복을 주문한 것은 학교측에 잘못이 많다며 5일 상오 각 학교를 찾아가 교복을 단체로 주문하게된 배경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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