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청특수대는 5일 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흉기를 휘둘러 판돈을 강탈한 정한중씨(29·무직·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89)를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김종원씨(28·무직)를 수배했다.경찰에 의하면 정씨등은 지난해 12월 중순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 769 S여관에서 이모씨(31·무직) 등 2명과 함께 판돈 1천여만원의 포커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음료수병을 깨 이씨등을 위협,9백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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