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북한은 현재 8개의 화학물질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다양한 생물학전을 전개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엘리사 해리스 미 브루킹스연구소 수석연구분석관이 3일 하원 청문회에서 밝혔다.해리스씨는 이날 하원 무기통제소위에 나와 『국방정보국(DIA)이 새로운 보고에 따르면 북한은 적어도 화학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8개의 시설을 갖고 있으며 2백50메트릭톤의 화학물질을 비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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