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4일 하오부터 전국이 흐려져 밤늦게 비가 내리고 경칩인 5일에도 비가 계속내리다 밤늦게 개겠다고 예보했다.기상청은 5일의 아침기온을 영상 4도,낮최고기온을 영상 8도로 예상하고 강우량은 5∼15㎜가량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올해 꽃소식은 겨울철 이상난동 현상으로 예년보다 열흘가량 빨라 지난 2월10일 충무에서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린데 이어 20일 서귀포,27일에는 전주에서 꽃을 피웠다.
이에 따라 예년의 경우 20일께 제주지방에서부터 피기시작하던 개나리꽃은 15일부터 남부지방에서 피기 시작,30일께 서울등 중부지방으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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