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는 2일 피부암,피부노화 등을 일으키는 자외선투과를 막는 자외선차단 섬유가공재를 국내 최초로 독자개발했다고 발표했다.(주)대우는 DUP로 명명한 이 섬유가공재로 처리된 섬유나 직물이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하는 것으로 한국섬유기술연구소 시험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품은 거의 모든 종류의 원단에 사용할 수 있어 세라믹원사 등 특수원단에만 효과를 볼수있는 기존의 일본제품과 비교할때 가격 효과 품질면에서 우수한 대외경쟁력을 보유,해외로부터도 큰 수요가 예측된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