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리처드 솔로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차관보가 오는 3월15일께 서울을 방문해 한국정부관리들과 북한의 핵문제 등 주요현안에 관해 협의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솔로몬 차관보의 방한일정은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나 2박3일간 한국을 방문해 핵통제공동위에 관한 합의서 발효시일(3월18일)을 앞두고 북한 핵문제에 대한 그동안의 진전상황을 점검하고 한미 양국 정부의 공동대처 방안 및 통상문제 등 다른 현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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