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27일 하오3시부터 28일 새벽2시까지 검찰·경찰과 합동으로 전국의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와 퇴폐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5백7개 업소를 적발,이중 82개 업소를 고발하고 24개 업소를 영업허가 취소,2백41개 업소를 영업정지,1백60개 업소를 시정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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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업소 일제단속/전국 5백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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