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논리를 갖춘 미국통. 온화하고 인화를 강조하는 성품이나 업무추진력이 강하며 「외교관은 한번 손댄 일은 불독처럼 끝가지 물고 늘어져야 한다」는 「외교관 불독론자」. 미주 국장시절 박동선사건 뒷처리를 했고 제2차관보때는 대미 통상외교에도 능력을 발휘. 차관재임 2년간 북방외교 등 굵직한 외교사안을 잘 뒷받침했다는 평. 부인 서복자씨(55)와 3남. ▲경북 의성·56세 ▲서울대 정치학과 ▲미주국장 ▲주벨기에·주EC대사 ▲외무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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