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교통부는 27일 대한항공의 서울샌프란시스코간 전세기운항 중단위기(27일자 한국일보 보도)를 해소하기 위해 4월부터 샌프란시스코 취항권을 갖는 아시아나 항공사에 대해 서울LA간 정기편이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토록 하거나 일차방식으로 항공기를 도입,현행대로 주1회 운항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통부는 아시아나의 항공기 사정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아시아나의 양해하에 대한항공기 전세기를 계속 운항토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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