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3년부터 2년간에 걸쳐 15개 시·도에 노인복지회관이 건립된다.보사부는 25일 우리나라의 65세이상 노인은 모두 2백20여만명으로 전체인구의 5.2%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은 경로당 1만9천5백25곳,노인교실 4백8곳이며 모두 장소가 좁고 문화설비가 제대로 없어 충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없다고 보고 우선 93년에 서울과 부산·대구·광주·인천 등 4개 직할시에 5백평 규모의 노인복지회관을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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