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5일 이달말로 정년 또는 명예퇴직하는 1천5백12명의 교원(초등 9백98명·중등 3백98명·대학 1백16명)과 교직경력 15년 이상의 의원면직교원 2백47명 등 1천7백59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했다.퇴직교원중 부산대 서주실 전 총장 등 2명은 국민훈장 무궁화장,서울대 현정준교수 등 26명은 국민훈장 모란장,서울 면목국교 신남식교감 등 7백55명은 국민훈장 동백장,경북 후포고 안청대교장 등 2백88명은 국민훈장 목련장,경북기계공고 조용걸교사 등 2백75명은 국민훈장 석류장을 각각 받게된다.
또 성남중 김종희교사 등 1백1명은 국민포장을 수상 하고 선린상고 김동한교사 등 3백12명에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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