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의 연쇄차량 방화사건을 모방한듯한 연쇄방화가 서울에서도 나흘사이에 잇따라 4건이 발생했다.지난 23일 하오9시45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1동 1041 이종선씨(65·무직) 집 앞에 세워둔 이씨의 서울2 구7797호 스텔라승용차에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운전석 내부를 태웠다.
지난 21일 상오2시5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573 주택가 골목길에 세워져 있던 서울7 로9103호 1톤 타이탄트럭(주인 홍재실·48·상업)에 불이나 차량내부를 태우고 30여만원의 피해를 낸뒤 10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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