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92년도 정기 총회를 열고 이동찬회장을 유임(임기 2년) 시키는 등 신임회장단을 선임하는 한편 올해 회원사들의 임금조정안을 확정,채택했다.경총은 이날 김상홍 삼양그룹 회장을 경총고문으로 추대하고 구두회 호남정유 사장을 부회장(비상근)으로 선임했다.
경총은 한편 이날 총회에서 제4회 「보람의 일터」 시상식도 거행,대상에 쌍용양회(대표 우덕창) 우수상에 한국야금(대표 임상진) 보국전기(대표 곽종보)를 각각 선정,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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