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20일 하오 9시10분께 경기 평택군 진위면 동천리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로 가던 광주1 다2239호 콩코드승용차(운전자 김종한·38·광주 북구 운암동 금호아파트 2동 104호)가 중앙선을 넘어 하행선으로 뛰어들어 서울1 보6271호 그랜저승용차(운전자 심재각·28)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콩코드 운전자 김씨와 김씨의 어머니 전처례(75) 누나 김초임씨(45) 등 일가족 3명이 숨지고 그랜저승용차를 타고 지역구로 가던 국민당 충북 보은 옥구·영동지구당 공천자 어준선씨(54)와 운전사 심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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