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미화 1달러당 2백30루블까지 떨어져 있는 루블화의 가치기능 회복을 위해 러시아는 올 여름에 「신러시아 루블」을 발행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의 마이니치(매일) 신문이 18일 모스크바 발로 보도했다.마이니치신문은 이날 러시아 중앙은행 소식통과 경제정보관계자의 말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러시아의 신루블화 발행계획이 실현될 경우 독자통화발행을 추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벨로루시 등 각 통화권의 독립책은 더욱 강해지는 동시 시민생활은 일대 혼란을 면치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