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부는 18일 베트남과의 자원교역 및 자원공동개발·기술협력 등 광물자원 개발협력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위해 오는 3월 중순께 민관합동자원조사단을 베트남에 파견키로 했다.자원조사단은 동자부와 광업진흥공사 등 관계기관과 베트남 자원개발을 희망하는 업체들로 구성,2주일 동안 베트남에 머물면서 베트남의 부존자원 현황조사,공동개발 대상사업물색 등 베트남측과 자원공동개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원유·보크사이트·동·인광석 등 부존자원은 풍부하나 투자비 및 탐사·개발기술이 부족해 지난 1월 진념장관이 베트남을 방문했을때 이에대한 지원을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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