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로이터=연합】 이스라엘은 셰이크 압바스 무사위 헤즈볼라(신의 당) 사무총장이 이스라엘의 헬기 공격으로 사망한데 따른 회교 근본주의자들의 보복 공격을 우려,이스라엘 국경에서 이들의 공격이 야기되는 것을 막아줄 것을 17일 레바논에 촉구했다.에후브 바라크 이스라엘 군 참모총장은 이날 『우리는 레바논 정부와 군이 양국국경에 접한 레바논 영토내의 안정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지적하고 『이 지역에서 안정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이를 해친 자들은 매우 높은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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