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DPA=연합】 독립국가연합(CIS) 참가국간의 향후 모든 경제 및 금융거래는 14일 민스크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경제협정에 따라 루블화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중립적인 인터팍스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인터팍스는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과 레오니드 크라프추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정상회담 폐막후 경제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만나 이같이 합의했으며 양국은 또한 외교관계를 수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이타르 타스통신은 CIS회원국내 개별국가들이 자체적인 독자 통화를 도입할 경우 거래가격을 산정하는 방법을 규정하는 별도 협정이 체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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