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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용씨 “조작”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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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용씨 “조작” 주장

입력
1992.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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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검찰이 소재 파악에 나선 이세용씨(45·건설업·대전 중구 태평동 삼부아파트)는 13일 하오 『이번 국과수 문서감정 의혹사건은 조병길씨 등이 나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날조한 조작극』이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이씨는 『이번 사건은 조씨와 한패로 소송때 법정에서 위증해 수배를 받고 있는 양승학씨(58·광업·충남 금산군)가 검거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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