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프랑스 산업 및 대외무역장관은 10일 과천 종합청사에서 한봉수 상공장관과 가진 한불 통상장관회담에서 『올해부터 한국산 자동차의 수입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스트로스 칸 장관은 그러나 『올해 프랑스 자동차산업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프랑스 자동차시장이 교란되지 않도록 한국 자동차업체들이 자동차수출을 점진적으로 늘려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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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프랑스 산업 및 대외무역장관은 10일 과천 종합청사에서 한봉수 상공장관과 가진 한불 통상장관회담에서 『올해부터 한국산 자동차의 수입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스트로스 칸 장관은 그러나 『올해 프랑스 자동차산업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프랑스 자동차시장이 교란되지 않도록 한국 자동차업체들이 자동차수출을 점진적으로 늘려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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